대한민국의 영화 산업은 2015년 전과 후로 나뉘어 집니다. 특히 2010년은 한국 특유의 정서와 시대적 반영이 적나라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영화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 다양한 영화 중에 아주 독특한 스토리를 담은 전설적인 명품 영화가 바로 타짜입니다. 한국적 정서와 코미디, 드라마, 스토리 모두를 담은 이 영화!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다음 세대들을 위해 디민남만의 이야기를 담아 기록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만화를 원작으로 만든 대한민국 화투 도박꾼들의 진짜 스토리
대한민국의 유명 만화가의 만화책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대한민국의 어두운 세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 전에는 실제로 타짜(남을 속여서 부당한 이익을 챙기는 직업)라는 직업이 대한민국에서는 생소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영화가 개봉한 다음에 전국에 숨어 있던 타짜들이 나타나고, 실제 주인공은 방송에 출연해서 타짜의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이것이 미디어가 주는 힘인 것 같습니다. 영화 내용을 소개해보겠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는 주인공 고니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가난한 집에서 성장해서 돈에 대한 집착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렇기 위해 열심히 그리고 진취적으로 삶을 이어 나갑니다. 그러던 와중 일하던 가구 공장에서 불법 도박을 직원들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도박판은 타짜들이 설계한 사기도박이었습니다. (도박은 절대 좋지 않으며, 하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돈을 잃어버린 주인공 고니는 자기 돈을 뺏어간 '박무석'을 찾아다니기 위해 집에서 가출합니다. 전국의 도박장을 돌아다니던 고니는 한 도박장에서 전설의 타짜인 고니의 스승 평경장을 만나게 됩니다. 그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 평경장의 집을 쫓아다니며 애원하던 결과 평경장의 제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타짜의 진실과 마주하게 된 고니는 평경장의 바램과 달리 기술을 습득하며 더욱 눈을 반짝이게 됩니다. 한마디로 타짜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는 경제를 관통하는 의미입니다. 돈을 방법을 알거나 모르거나의 차이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법 같은 상황입니다. 그렇게 상대방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 알게 된 고니는 평경장 밑에서 수련을 끝마치고 평경장과 함께 도박장을 돌며 실전에 들어가게 됩니다.
타짜의 세상은 현실보다 더 비참하고 무서운 세계였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조직적인 시스템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마담으로 활동하는 설계자 정마담을 만나게 됩니다. 둘은 서로를 보면서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게 됩니다. 결국 고니는 정마담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평경장과의 약속을 어기게 됩니다. 고니는 평경장을 배신하고 정마담을 선택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타짜로 성장하게 된 고니는 정마담과 함께 중급 레벨의 타짜로 성장하게 됩니다. 결국 성공하게 됩니다.
도박판에는 친구도, 원수도 없다!
고니는 고광렬이라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도박장을 시끄럽게 만들면서 돈을 따는 다른 타짜를 만나게 된 것입니다. 고광렬은 순수한 척 연기를 하면서 속인 다음 돈을 따내는 유형의 타짜입니다. 운영하던 도박장이 경찰의 단속으로 인해서 사라지게 됩니다. 고니는 이때 만난 고광렬과 파트너가 되어 대한민국 전국을 떠도는 타짜 콤비가 되었습니다. 한편, 평경장은 기차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어떤 암살자가 평경장을 기차에서 죽음을 맞게 합니다. 이것을 알게 된 고니는 분노에 휩싸이며 복수를 다짐합니다. 고광렬과 함께 어떤 지역의 보스와 도박하게 됩니다. 술집에서 어떤 마담과 사랑을 빠지게 됩니다. 술집 주인 화란은 고니를 사랑하게 됩니다. 지역 보스는 예전 자기 돈을 잃게 만든 박무식의 상사였습니다. 고니는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박무식의 보스의 이름은 곽철용입니다. 곽철용은 잔인한 사람입니다. 화란을 이용하여 고니를 협박하여 결국 고니에게 승리하게 됩니다. 고니는 곽철용의 부하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한 번 복수를 다짐한 고니는 같은 편인 척 연기를 하며 결국 곽철용과 박무식을 둘 다 죽게 만듭니다. 복수를 성공한 고니는 이제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정마담은 고니를 잊지 못하여, 고니를 다시 불러내어 도박판에 뛰어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가장 위험한 도박꾼인 아귀를 만나게 됩니다. 평경장을 죽음으로 이끌어간 사람이 아귀라고 생각한 고니는 평경장의 복수를 위해 아귀와 도박하기 위해 뛰어듭니다. 결전을 하기 전에 고광렬은 타짜 행위를 하다 아귀에게 손을 잘리게 됩니다. (전부 잘리지는 않았습니다.) 더욱 복수심에 불탄 고니는 아귀와의 접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도박을 진행을 하면서 평경장의 진짜 원수는 정마담인 것을 알게 됩니다. 복수를 성공하게 된 고니는 많은 돈을 가지고 도박장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많은 돈을 들고 해외로 가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기차에서 또 다른 복수를 당하게 됩니다. 기차에 매달려 수많은 돈을 잃어버리게 되면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고니는 그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결국 해외로 출국하여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모든 게 완벽한 영화, 꼭 봐야만 한다.
정마담의 리뷰로 시작하고 끝맺음을 하는 영화는 시작부터 끝까지 완벽한 영화입니다. 아직 보시지 않으셨다면 필수적으로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보셨다면 한 번 더 관람해보시길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타짜는 총 3가지의 시리즈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타짜 2의 주인공은 그룹 빅뱅의 랩퍼 탑이 연기를 했습니다. 타짜 3의 주인공은 박정민입니다. 이 중 최고는 타짜 1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후의 이야기와 색다른 시놉시스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2편과 3편도 관람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